소련 연방상공회의소 주한대표사무소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국종합무역센터내 공항터미널빌딩 601호실에 사무실을 마련, 오는 25일
하오 2시 현판식을 갖는다.
소련연방상의 한국사무소는 지난 4월2일 공식 개설됐으나 사무실 준비작업이
지연돼 이날 현판식을 갖는데 현판식에는 무공사장을 비롯, 경제계 인사
4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