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현재 중국대륙에 미화 5억달러상당의 투자를 하고 있으며 올해
중국과의 무역거래액이 3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대만의 반관영
중화경제연구원이 16일 전망했다.
대만 최고의 경제연구소인 중화경제연구원은 6.4북경유혈사태로 해협
양안간의 무역이 다소 주춤하지만 장래전망은 밝다고 보고 있으며 금년
상반기중에 88년의 27억6,000만달러의 무역총거래액을 무난히 초과할
것으로 한 보고서에서 내다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