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련 "건설" 우선협력키로...방소 경협사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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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대규모의 한국 재계의 방소경협사절단이 31일(현지시간)
모스크바의 소련 연방상공회의소에서 소련 관리들과 회담에 들어갔다.
한국측은 지난7월초 모스크바에 무역사무소를 개설한 무공의 후원을
받고 있는데 이번 회담에선 양국간의 경제협력전망에 대한 정보교환과
양국기업간의 교류확대 무역확대및 합작기업 추진기회 논의는 물론
기타 전반적인 상호협력관계등을 논의했다.
*** 호텔/주택건설 우선분야로 언급 ***
소련의 포괄적인 극동개발계획에 특히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한국측은
소련 극동지역 도시에서의 어업 목재업 항구및 도시의 현대화등에 관해
언급했으며 한소협력의 우선분야로 호텔및 주택건설을 들었다.
한국경협사절단은 소련 극동의 여러 도시들을 둘러본뒤 모스크바에
도착했는데 지방 단체및 공장 대표들과도 여러차례 회담할 예정이다.
한편 현대 럭키금성등 많은 한국 기업들은 이미 소련과의 합작생산에
대해 협상을 계속해 오고 있다.
모스크바의 소련 연방상공회의소에서 소련 관리들과 회담에 들어갔다.
한국측은 지난7월초 모스크바에 무역사무소를 개설한 무공의 후원을
받고 있는데 이번 회담에선 양국간의 경제협력전망에 대한 정보교환과
양국기업간의 교류확대 무역확대및 합작기업 추진기회 논의는 물론
기타 전반적인 상호협력관계등을 논의했다.
*** 호텔/주택건설 우선분야로 언급 ***
소련의 포괄적인 극동개발계획에 특히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한국측은
소련 극동지역 도시에서의 어업 목재업 항구및 도시의 현대화등에 관해
언급했으며 한소협력의 우선분야로 호텔및 주택건설을 들었다.
한국경협사절단은 소련 극동의 여러 도시들을 둘러본뒤 모스크바에
도착했는데 지방 단체및 공장 대표들과도 여러차례 회담할 예정이다.
한편 현대 럭키금성등 많은 한국 기업들은 이미 소련과의 합작생산에
대해 협상을 계속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