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쉬핑은 최근 지난 72년부터 1,100TEU급 선박 5척으로 운항해오던
극동-북미서안 항로의 서비스를 중단했다.
이유는 이 항로의 미/일등 대형선사들이 대형신조선을 대거 투입함으로써
서비스경쟁력이 약화된 때문으로 알려졌다.
홍콩 아일랜드사도 지난 3월 서비스를 중단했는데 이로써 이 항로의
취항선사는 현대상선 한진해운등 국적2개사를 비롯 13개국 21개선사로
줄어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