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부는 26일 아시아나항공에 서울-대구, 대구-제주간의 2개 국내
항공노선을 신규면허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에따라 오는 10월20일부터 서울-대구노선은 1일 2회,
대구-제주노선은 1일 1회 운항하게된다.
아시아나항공의 이번 신규노선면허 취득으로 서울-대구간은 대한항공이
운항하는 1일 3회를 포함 모두 1일 5회로 항공편이 늘어나게되며 대구-
제주간은 대한항공이 운항하는 3회를 포함 모두 1일 4회로 항공편수가
증가해 지역항공교통난 완화및 서비스개선이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