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도의 중계시설이 설치되지 않고서도 장거리광통신을 가능케하는 광섬유
증폭기가 국내기술진에 의해 개발됐다.
21일 한국과학기술연구원 (KIST)에 따르면 동연구원 응용광학연구실 최상삼
박사팀은 천이원소중의 하나인 니오듐(Nd)을 광섬유에 첨가, 기존 광신호의
강도보다 3배나 증폭되는 증폭기글 개발했다는 것이다.
이 증폭기는 신호가 광섬유를 통과할때 손실되는 양이 니오듐원자에서 방출
되는 빛에 의해 보상, 광섬유의 강도가 증폭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