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투자사들, 협회창설에 시기상조라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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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투자회사들이 협회를 설립키로 원칙적인 합의를 보고 설립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나 일부사가 시기상조 아니냐는 반론을 제기하고 있어 주목.
최근 전경련회관 경제인클럽에서 모임을 가진 30개 창업투자회사의
사장단은 협회설립문제를 공식거론, 김입삼 삼천리기술투자 사장등 12개회사
대표를 선발, 협회설립에 따른 제반준비를 위임.
이 회의에서 일부창업투자사장들은 협회설립의 취지등은 충분히 알겠으나
현재와 같이 경영이 어려운 상태에서 과중한 회비부담이 뒤따르는 협회설립은
경영을 더욱 어렵게 할것이라고 난색을 표명.
이 소식을 들은 업계 한관계자는 업계의 자발적인 뜻도아니고 정부의 중소
기업창업축진 대책의 일환으로 마지못해 설립하는데다 30개가 넘는 회사가
영업활동을 전개하는데도 불구, 아직 협회하나 설립치 못했다는 것은 근시안
적인 태도가 아니냐고 비난.
이 관계자는 또 사실 같은 업계의 위상정립과 이익을 대변하는 협회의
필요성은 오히려 경영이 어려울 때일수록 필요한 것이라고 주장,
협회가 빠른시일내에 창립, 제몫을 다해주어야 할 것이라고 주의를 환기.
진행하고 있으나 일부사가 시기상조 아니냐는 반론을 제기하고 있어 주목.
최근 전경련회관 경제인클럽에서 모임을 가진 30개 창업투자회사의
사장단은 협회설립문제를 공식거론, 김입삼 삼천리기술투자 사장등 12개회사
대표를 선발, 협회설립에 따른 제반준비를 위임.
이 회의에서 일부창업투자사장들은 협회설립의 취지등은 충분히 알겠으나
현재와 같이 경영이 어려운 상태에서 과중한 회비부담이 뒤따르는 협회설립은
경영을 더욱 어렵게 할것이라고 난색을 표명.
이 소식을 들은 업계 한관계자는 업계의 자발적인 뜻도아니고 정부의 중소
기업창업축진 대책의 일환으로 마지못해 설립하는데다 30개가 넘는 회사가
영업활동을 전개하는데도 불구, 아직 협회하나 설립치 못했다는 것은 근시안
적인 태도가 아니냐고 비난.
이 관계자는 또 사실 같은 업계의 위상정립과 이익을 대변하는 협회의
필요성은 오히려 경영이 어려울 때일수록 필요한 것이라고 주장,
협회가 빠른시일내에 창립, 제몫을 다해주어야 할 것이라고 주의를 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