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전담 재판부 건의...10개 소비자 보호단체 입력1989.07.12 00:00 수정1989.07.12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소비자보호단체협의회 소속 10개 회원단체는 10일 대법원장에게각급 법원내에 소비자사건 전담재판부의 조속한 설치를 건의했다. 협의회장 조영황변호사는 "소비자문제는 약관의 해석, 계약의 해석등법률적 문제가 많고 물건의 하자에 관한 판단등 일반사건과는 다른특수성을 지니고 있어 새로운 재판부의 설치가 필요, 이같은 건의를하게 됐다" 고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올라(Olá)! 한국산 딸기는 처음이지? 한국산 딸기가 브라질로 향한다.4일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지난달 26일 국산 딸기의 브라질 수출 검역 협상이 최종 타결돼 브라질로 딸기 수출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검역본부는 2017년부터 국산 딸기 수출을 위해 브라질 ... 2 발행어음도 적금처럼…토스뱅크, 한투와 '발행어음 적립식' 출시 토스뱅크가 한국투자증권과 함께 발행어음에 적립식으로 투자할 수 있는 ‘퍼스트발행어음 적립식’ 상품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소비자가 원하는 금액과 날짜를 설정해 매달 자동이체 방식으로 투자할 수 ... 3 '김문수 신드롬' 언제까지…안철수 "헌재 판단 나오면 정리" 여권 잠룡으로 꼽히는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차기 대권주자 선호도 여론조사에서 여권 선두를 달리는 이른바 '김문수 신드롬' 현상에 대해 "헌법재판소 판단이 내려지면 정리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