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수익률이 연일 하락하고 있다.
11일 채권시장에서는 정부가 투신사로 하여금 2,000억원규모의
증권사보유채권을 매입토록 지시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분위기가
호전되는 모습이었다.
기관투자가들은 수익률이 더 하락할 것에 대비해 관망세를 유지했다.
거래량은 통안증권 만기물 110억원, 최근물 80억원에 불과했다.
수익률은 통안증권이 15.5-15.7%를 기록했으며 회사채도 거래는
없었지만 15.0-16.2%에 호가가 형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