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구조합은 오는 10월20일부터 24일까지 KOEX종합전시장에서 개최되는
"89서울국제문구전시회"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세계 유수전문지에
대대적인 광고를 게재.
미국의 가이어스, 영국의 스테이셔너리, 일본의 문구와 사무기등 전문지에
광고를 게재한것을 비롯 홍콩의 잡화바이어 전문지인 에이션 소시스에도
광고를 게재.
문구조합은 이와 덜불어 해외유명바이어를 대대적으로 초빙할 계획인데
87년 제2회 문구전시회에 700여명의 바이어가 몰렸던것을 감안, 올해에는
1,00여명이상의 바이어를 목표로 초대장을 발송.
문구조합은 이 전시회에 모나미 바른손 팬시등 90여국내업체가 참여하여
외국의 유명메이커도 대거 참여할것으로 예상.
현재 참가의사를 통보한 외국업체는 미국의 크레온 전문메이커인 딕슨,
서독의 라이츠 로트린 패리칸, 프랑스의 미술디자인용품메이커인 켄손등
25개업체가 이미 참가의사를 통보해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