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소네, 자민당 정식 탈당
정식으로 떠났다.
나카소네씨의 탈당계는 이날 모리시타 자파 사무총장이 자민당 집행부에
제출, 하라 중의원의장에 의해 수리되었다.
나카소네씨는 탈당후 기자들과 만나 "재임중 일어난 일로 22년동안 몸담아
온 자민당을 떠나게 되니 가슴이 메인다"면서 "평범한 의원으로 계속 일해
나가겠다"고 심경을 밝혔다.
그의 탈당과 파벌회장직사임으로 사쿠라우치 전외상이 나카소네파 회장대리
를 맡는다.
한편 나카소네씨가 자민당을 탈당함에 따라 중의원의석수는 자민당 294,
사회당 85, 공명당 55, 민사당 28, 공산당 27, 무소속 9, 결원 14명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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