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기처 방사선 동위원소도 포함 **
과학기술처는 방사성폐기물과 핵연료사업등이 동력자원부에 이관되는것과
관련, 앞으로 원자력발전및 안정성에만 국한하지않고 방사성동위원소까지를
포함시켜 원자력안정성및 연구개발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를위해 국내에서 고속증식로가 가동되는 시점인 2015년까지의 원자력
장기발전계획을 마련중이다.
25일 과기처에 따르면 1단계로 오는 2001년까지 원자력설계건설 안정성
핵연료주기등 원전관련기술의 자립화를 기하고 다음단계로 오는 2015년까지
방사선의 이용범위확대, 차세대에너지원으로서 원자력에너지이용등을
극대화시키는 연구개발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같은 장기구상을 뒷받침 할수있는 세부계획을 마련하기 위해 과기처는
금년중에 원자력기술분야에 대한 심층조사및 원자력환경에 관한 장기예측
연구등을 수행하기로 했다.
그리고 원전관련기술의 자립화와 관련하여 한국에너지연구소를 중심으로
원자로기술 핵연료주기기술 다목적연구로 방사성동위원소이용기술개발등을
중점 추진토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