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시장이 점차 회복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
통안증권 장기물기준 수익률이 연 16.9-17.2%선에서 형성되면서 회사채
역시 장외거래로 소량씩 매매되고 있다.
전일에 비해 거래량은 오히려 줄어드는 양상이었다.
시장관계자들은 매도세가 수익률이 좀더 떨어지길 기다리는 형국이라고
풀이했다.
증권관계자들은 통안증권 수익률이 연 16.0%선을 하향돌파 하는데는
1-2주정도의 시간이 필요하고 이때쯤이면 회사채거래도 정상화될 것으로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