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먹는 요구르트 소비자가격이 7.7-17% 올랐다.
한국야쿠르트유업은 원유가인상에 따라 10일 190원짜리(100ml) 요구르트인
"슈퍼100"의 공장도 가격을 210원으로, 빙그레도 190원짜리(100ml) "요플레"
를 220원으로 각각 올렸다.
이에따라 소비자가격도 가정배달만 하는 "수퍼100"의 경우 280원으로 7.7%,
소매점판매 위주인 "요플레"는 300원에서 350원으로 17%가 인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