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가 오름세 계속될 전망 ***
5월 첫째 주말인 6일의 서울증시주가는 장내외 각종 악재들이 이미
주식값에 충분히 반영됐다고 판단하는 투자자들의 투자심리안정으로
오름세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전일(4일)은 부산동의대사태등의 여파가 장내에 영향을 미치면서 3일의
약세분위기가 이어져 내림세로 출발하였으나 지수930선을 지지선으로
반발"사자"세가 늘고 대통령시국담화가 앞으로의 증시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지수 940선을 하룻만에 진입했다.
*** 기관자금사정 호전등...각종 호재로 회복 예상 ***
최근의 증시분위기는 기관투자가들의 자금압박이 최악의 상태를 넘겼고
정부의 기관주식 "팔자"자제 요구설, 오늘 경기활성화 종합대책발표설,
금융산업개편 발표 임박설및 큰손들의 주식 "사자"개시설등의 호재로
증시분위기가 갈수록 나아질 것으로 보는 견해가 팽팽하다.
*** 기관의 무차별 "사자" 더이상 없을듯 ***
아직도 기관의 자금사정 악화가 남아있기는 하나 4월하순과 같은 무차별
"팔자"자세는 더이상 나타나지 않을 것이란 전문가들의 예상이 상당히
설득력이 있어 보인다.
*** 내주중부터 본격 활황장세 기대...오늘 적극 "사자" ***
따라서 다음주부터는 일부 선취매현상과 함께 본격적인 활황장세가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오늘은 유징발건설의 재료를 안고있는
유화종목이 오를 전망이며 증권등 금융주에 적극적인 "사자"세가 몰릴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