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5월1일부터 소형주택의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주택자금
대상규모를 종전의 호당 51.5평(전용면적기준)에서 30.3평이내로 제한키로
했다.
이는 현재 대형아파트를 중심으로 일고 있는 부동산투기양상을 감안,
소형주택실수요자에 대한 자금지원을 늘리기 위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