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폴리에틸렌)라미네이팅 가공업체인 (주)창층화성이 제2공장을
완공, 본격적인 생산활동에 들어갔다.
각종 방승포장 가공지및 인쇄용 라벨후지, 산업용 이형지 1회용 종이
컵원지등을 생산 공급하는 창흥화성은 지난해 충남 천안시 백석농공단지
지구에 총 20억원을 투입 월 500만m의 원지를 가공 처리할수 있는 대지
2,500평, 건평 1,200평 규모의 제2공장을 완공하고 오는22일 현지에서
준공식을 갖는다.
라미네이타기 2개 라인, 절단기 1개 라인등의 생산시설비를 갖춘
이공장은 연 20%이상씩 늘어나는 국내 라이네이팅 가공원지를 원활히
공급하기위해 연내로 2차 증설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한편 제2공장이 준공됨에 따라 창흥화성의 월생산능력은 1,200만m로
늘어나 국내수요의 안정적 공급이 가능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