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건설업체들도 총7만3,200여가구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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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건설업체들이 5월이후 건설할 아파트는 총7만3,200여가구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2만1,784가구, 서울을 제외한 수도권 1만7,492가구,
부산등 지방지역은 3만3,930가구등이다.
서울에서 5월이후 착공하는 민간아파트중 2,326가구만이 순수분양용이고,
나머지 1만9,458가구는 재개발 재건축 주택조합에 의해 지어지는 물량이다.
이들중 약3분의1정도가 일반분양될 것으로 추정돼 서울지역 일반분양
아파트는 8,800여가구에 불과한 실정이다.
따라서 서울지역에서는 올하반기에도 여전히 분양경쟁과 채권입찰액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에서 올해 가장 관심을 끄는 지역은 한신공영과 한일개발이 하반기에
함께 재개발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인 동소문동 지역이다.
양사는 이전작업이 착실히 진행될 경우 이지역에 총4,000가구를 건설할
계획인데 이 사업이 실현되면 일반분양아파트 1,000여가구가 나올것으로
추정돼 86년6월 서초동 삼풍아파트 분양이후 서울지역에서 가장 규모가
큰 민간아파트분양이 이뤄질 전망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2만1,784가구, 서울을 제외한 수도권 1만7,492가구,
부산등 지방지역은 3만3,930가구등이다.
서울에서 5월이후 착공하는 민간아파트중 2,326가구만이 순수분양용이고,
나머지 1만9,458가구는 재개발 재건축 주택조합에 의해 지어지는 물량이다.
이들중 약3분의1정도가 일반분양될 것으로 추정돼 서울지역 일반분양
아파트는 8,800여가구에 불과한 실정이다.
따라서 서울지역에서는 올하반기에도 여전히 분양경쟁과 채권입찰액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에서 올해 가장 관심을 끄는 지역은 한신공영과 한일개발이 하반기에
함께 재개발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인 동소문동 지역이다.
양사는 이전작업이 착실히 진행될 경우 이지역에 총4,000가구를 건설할
계획인데 이 사업이 실현되면 일반분양아파트 1,000여가구가 나올것으로
추정돼 86년6월 서초동 삼풍아파트 분양이후 서울지역에서 가장 규모가
큰 민간아파트분양이 이뤄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