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경협기구에 한국참여 희망...주한호주대사, 역내협력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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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차드 브로노스키 주한호주대사는 17일 호주가 추진중인 아시아태평양
지역경제협력체 구성과 관련, "이 협력체는 아시아태평양지역 국가들간의
무역을 증진하고 미국등 다른 지역국가들과의 무역불균형을 개선하는데 크게
이바지하게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브로노스키대사는 이날 프레스센터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호주는 이
협력체에 6개 아세안국가들과 한국, 일본, 뉴질랜드등을 회원국가로 참가
시키기위한 외교적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브로노스키대사는 "현재 아세안국가들은 이미 이 협력체의 구성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말하고 "울코트호주외무/무역부차관이 오는 20일
방한해 한국정부와도 이 문제에 대해 구체적인 협의를 갖게될 것"이라고
밝혔다.
브로노스키대사는 "아직 일본과는 구체적인 협의를 하지 못했으나 일본도
호의적인 반응을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 협력체가 구성되면 역내
국가들간의 경제협력이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브로노스키대사는 이어 "이 협력체는 10개 아시아태평양지역 국가들로
구성한다는 것이 호주의 입장이나 미국과 중국등이 원하고 회원국들이 이에
반대하지 않을 경우 이들 국가도 참가할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역경제협력체 구성과 관련, "이 협력체는 아시아태평양지역 국가들간의
무역을 증진하고 미국등 다른 지역국가들과의 무역불균형을 개선하는데 크게
이바지하게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브로노스키대사는 이날 프레스센터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호주는 이
협력체에 6개 아세안국가들과 한국, 일본, 뉴질랜드등을 회원국가로 참가
시키기위한 외교적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브로노스키대사는 "현재 아세안국가들은 이미 이 협력체의 구성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말하고 "울코트호주외무/무역부차관이 오는 20일
방한해 한국정부와도 이 문제에 대해 구체적인 협의를 갖게될 것"이라고
밝혔다.
브로노스키대사는 "아직 일본과는 구체적인 협의를 하지 못했으나 일본도
호의적인 반응을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 협력체가 구성되면 역내
국가들간의 경제협력이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브로노스키대사는 이어 "이 협력체는 10개 아시아태평양지역 국가들로
구성한다는 것이 호주의 입장이나 미국과 중국등이 원하고 회원국들이 이에
반대하지 않을 경우 이들 국가도 참가할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