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무역진흥공사 불가리아 무역관이 동구권 국가로는 3번째로 개설돼
지난 4일자로 공식업무에 들어갔다.
무공은 지난해 헝가리의 부다페스트에 무역관을 개설한데 이어 유고의
류블리아나와 불가리아의 수도 소피아에 무역관을 개설했고 모스크바와
바르샤바무역관도 조만간 개설, 업무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