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북부농장서 시범영농...한/태농업분야 첫협력사업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이 태국과 농업분야 최초의 협력사업의 하나로 금년부터 태국북부
128ha의 농경지에서 시범영농을 실시한다.
정주년 주태대사와 차렌 칸타윙스 태국농업성부장관은 7일 방콕에서
한태시범영농사업에 관한 양해각서에 서명, 한국이 금년부터 태국북부
매탄지역농경지 1,280ha에 벼(960ha)와 콩 및 기타작물 (320ha)을
시범재배하는 한편 농업시설 특히 관개시서을 효과적으로 활용할수 있는
농업생산기법을 전수키로 했다.
이날 서명된 양해각서에 따라 한국은 금년부터 5년간 20명의 농업기술자
농업경영학자등을 태국에 파견하고 태국기술자를 한국에 초청, 훈련을 시키며
종자/비료/살충제 등 영농자재 공급을 위해 태국정부에 모두 70만달러를
제공키로 했다.
128ha의 농경지에서 시범영농을 실시한다.
정주년 주태대사와 차렌 칸타윙스 태국농업성부장관은 7일 방콕에서
한태시범영농사업에 관한 양해각서에 서명, 한국이 금년부터 태국북부
매탄지역농경지 1,280ha에 벼(960ha)와 콩 및 기타작물 (320ha)을
시범재배하는 한편 농업시설 특히 관개시서을 효과적으로 활용할수 있는
농업생산기법을 전수키로 했다.
이날 서명된 양해각서에 따라 한국은 금년부터 5년간 20명의 농업기술자
농업경영학자등을 태국에 파견하고 태국기술자를 한국에 초청, 훈련을 시키며
종자/비료/살충제 등 영농자재 공급을 위해 태국정부에 모두 70만달러를
제공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