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수도 카불에 로킷탄 떨어져 6명사망/23명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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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정부군과 반군들간의 전투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5일
아프간 수도 카불중심지에 반군이 발사한 로킷 2발이 떨어져 최소한 민간인
6명이 숨지고 23명이 부상했다고 보안군들과 목격자들이 밝혔다.
이 가운데 1발은 카불시당국건물에서 50m 떨어진 작은 공원에 떨어져 노인
1명과 공원을 지나던 한 사람이 사망했으며 어린 학생1명을 포함해 11명이
부상했다고 목격자들과 보안군들이 전했다.
또 거의 같은 시간에 발사된 1발의 로킷도 주요상가뒤의 골목길에 폭발,
상점주인을 포함 4명이 사망하고 최소한 12명이 다쳤다.
한편 이에 앞서 4일에도 6발의 로킷이 카불의 주택지역에 떨어져 최소한
6명이 사망하고 12명이 부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군들의 이번 공격은 최근 평온을 유지했던 수주만에 개시된 것으로
시민들을 봄이 다가옴에 따라 카불에 대한 반군들의 공격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아프간 수도 카불중심지에 반군이 발사한 로킷 2발이 떨어져 최소한 민간인
6명이 숨지고 23명이 부상했다고 보안군들과 목격자들이 밝혔다.
이 가운데 1발은 카불시당국건물에서 50m 떨어진 작은 공원에 떨어져 노인
1명과 공원을 지나던 한 사람이 사망했으며 어린 학생1명을 포함해 11명이
부상했다고 목격자들과 보안군들이 전했다.
또 거의 같은 시간에 발사된 1발의 로킷도 주요상가뒤의 골목길에 폭발,
상점주인을 포함 4명이 사망하고 최소한 12명이 다쳤다.
한편 이에 앞서 4일에도 6발의 로킷이 카불의 주택지역에 떨어져 최소한
6명이 사망하고 12명이 부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군들의 이번 공격은 최근 평온을 유지했던 수주만에 개시된 것으로
시민들을 봄이 다가옴에 따라 카불에 대한 반군들의 공격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