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산전은 최근 세계적인 지게차전문회사인 일본의 동양운반기사와
기술제휴로 국내 지게차시장에 새로 진출했다.
금성이 생산할 지게차 모델은 직류충전기모터를 내장한 전동식 2톤및
2.5톤급으로 최대인상높이가 3m이다.
이에따라 해마다 25%이상의 신장을 거듭해 올해만도 1,000억원규모에
이를 이부문의 시장은 대우중공업 삼성중공업 현대중공업 금성산전등
4대그룹 계열사및 동명중공업 인천조선등 기존과 신규업체등이 어우러져
뜨거운 시장점유경쟁을 벌이게 됐다.
금성산전은 기존 창원공장에 전용생산라인을 갖추어 무인운반차
자동창고시스템등 공장자동화설비와 더불어 지게차를 공급함으로써 창원
공장의 엘리베이터제조설비및 FMS(유연생산체제)라인의 가동률을 높이고
종합FA(공장자동화 메이커로 일관된 생산공급체계를 갖추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