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진압경찰 현대중 조업정상화까지 당분간 남아 대기,조치안본부장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 오좌불숙소 농성자 모두 연행...총697명 연행 3개서에 분산수용 ****
    조종석 치안본부장은 30일 울산 현대중공업 파업농성 진압과정에서 연행한
    농성가담 근로자 697명 전원을 인근 경찰서로 분산 수용, 파업농성 적극가담
    여부에 관한 조사를 벌이는 한편 현대중공업의 조업정상화를 위해 당분간 진
    압경찰병력을 잔류시킬 방침이라고 밝혔다.
    조본부장은 이날 기자들에게 이같이 밝히고 현대중공업내 오좌불숙소에서
    끝까지 투석을 하며 농성을 벌이던 근로자 600여명 전원을 별다른 충돌없이
    숙소바깥으로 끌어내 연행하는데 성공함으로써 109일째 끌어온 현대중공업농
    성파업은 일단 종지부를 찍게 되었다고 말했다.
    조본부장은 울산현대중공업 진압작전을 편 경찰이 연행한 파업농성자는 이
    날 상오 6시45분 1차작전을 개시하면서 농성장에서 연행한 11명과 오좌불숙
    소 수색영장을 발부받아 숙소를 봉쇄하면서 상오 7시50분까지 연행한 46명을
    합쳐 모두 697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날 연행한 농성가담자 697명 전원을 울산, 울산남부, 양산경찰서
    등 인근 3개 경찰서에 분산수용, 조사를 벌여 시위주동자, 적극가담자, 단순
    가담자등 3등급으로 분류해 시위주동자와 일부 적극가담자는 노동쟁의조정법,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등으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나머지 대
    부분의 단순 파업가담근로자들은 조업조기정상화 차원에서 빠른 시일안에 귀
    가 조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조본부장은 "회사측도 109일동안 계속된 이번 파업을 교훈삼아 무노
    동 무임금등 강경조처로 맞설 것이 아니라 특별수당명목등으로 근로자의 생
    계비를 지원해 주는등 화해조치를 취해줄 것을 회사관계자에게 강력히 촉구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ADVERTISEMENT

    1. 1

      "시장금리 변동성 과도하다"…재경부 전격 구두개입

      9일 국고채 금리가 연 3.4%를 넘어서자 재정경제부와 한국은행이 채권시장에서 전격 구두 개입에 나섰다.재경부 국고국 관계자는 "이날 오전에 3년 만기 국고채 금리가 21bp(1bp=0.01%포인트) 뛰었는데 우리 경제 펀더멘털(기초체력)에 비해 과도한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유상대 한국은행 부총재도 이날 오전 중동상황 점검 TF 회의를 열고 "현재 금리 및 원화환율이 중동 지역 리스크에 따라 우리 경제의 펀더멘털과 괴리돼, 과도한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이날 오전 국채 금리는 급등세를 보였다.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장중에 전 거래일보다 0.21%포인트 상승한 연 3.43%를 넘어서기도 했다.국고채 금리와 한국은행 기준금리 간 스프레드(2.5%)는 0.93%포인트로 확대됐다. 레고랜드 사태로 시장금리가 급등한 2022년 1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금리가 치솟은 것은 미국과 이란의 전쟁에 따라 긴장감이 고조된 데다 국제유가가 급등한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 유가가 치솟는 등 고물가 우려가 번지면서 한은의 통화정책이 긴축적으로 돌아설 것이라는 관측도 반영됐다는 평가가 나온다.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

    2. 2

      [속보] 李대통령 "중앙은행 추가 조치 준비…에너지 대체 공급선 발굴"

      李대통령 "중앙은행 추가 조치 준비…에너지 대체 공급선 발굴"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

    3. 3

      [속보] 李대통령 "최악의 상황 염두에 두고 비상한 각오로 선제 대응"

      李대통령 "최악의 상황 염두에 두고 비상한 각오로 선제 대응"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