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농성 강제해산 입력1989.03.30 00:00 수정1989.03.30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 경찰 8,000명투입, 전원연행 *** 경찰은 109일째 계속돼온 현대중공업노사분규를 해결하기 위해 30일새벽5시 8,000여명의 경찰병력을 현대중공업공장에 투입, 파업농성중인근로자및 가족 100여명을 전원연행했다. 경찰투입에 앞선 이날 새벽1시30분께 600-700명의 농성근로자는 현대미포조선쪽을 통해 미리 피신, 진압과정에서 별다른 저항없이 강제해산시켰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인류 구하겠다…코에 걸면 코로나 예방?" 주장한 마스크 업체 대표 효능이 검증되지 않은 의료기기를 판매한 혐의로 법정에 선 업체 대표가 첫 공판에서 혐의를 부인했다.17일 의료기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 씨에 대한 첫 공판이 전주지법 제11형사부(김상곤 부장판사) 심리로 열렸다.... 2 2029년부터 취업자수 본격 '감소'..."판매·교육직부터 소멸" 사진=뉴스1국내 노동시장 '취업자 수'가 2029년부터 본격적으로 '감소기'에 진입할 것이라는 국책연구기관의 전망이 나왔다.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던 2020년 등에 취업자 수가 일시&... 3 [포토] '하이퍼나이프' 많이 사랑해 주세요~ 김정현 감독과 배우 윤찬영, 박은빈, 설경구, 박병은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디즈니플러스 '하이퍼나이프'(극본 김선희, 연출 김정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