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동차는 출력을 높인 DC23엔진을 탑재한 89년형 1톤급 바네트럭을
이달말부터 판매한다.
89년형 1톤급은 브레이크패드 마모경보장치 (PWI)가 새로 적용되고 승차
감과 내구성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대우자동차는 1톤트럭을 고급형 539만원, 수퍼달럭스형 550만원으로 2원
화, 고객이 선택할수 있는 폭을 넓히고 생산을 월간 500대에서 700대로 늘
려 판매확대를 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