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기에 접어들면서 알루미늄판의 판매가 호전되고 있다.
그러나 공급사정이 원활해 시세는 안정세가 지속되고 있다.
27일 관련상가에 따르면 건자재 및 가전메이커의 수요증대로 알루미늄판의
매기가 호전되는가운데 시황이 활기를 띠기 시작하고 있다.
특히 박지류의 판매가 더욱 늘어나는 가운데 0.4mm짜리가 장당(91cmX182cm)
6,237원(부가세 포함)선에 판매되고있으며 0.5mm와 0.8mm짜리도 7,733원과 1
만2,113원선에, 1mm와 1.2mm짜리는 1만5,180원과 1만8,150원선에 각각 거래
되고 있다.
또 2mm짜리는 3만250원, 2.5mm와 3mm짜리는 3만7,810원과 6만500원선을 각
각 형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