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의 자생력 배양 촉구...정문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정원식 문교부장관은 24일 대학생들의 화염병 사용이나 폭력행위로 인
해 대학이 공권력에 의존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선 대학 스스로가 자
생력을 길러 학생들을 철저하게 지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장관은 이날 송도비치호텔서 열린 인천지역 대학보직교수및 학부모 간
담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대학의 자생력 배양을 위해선 교수들이 단합된 의
지로 교권을 확립하는 일이 중요하다면서 어떤 상황에서도 강의는 지속해
학생들의 굴절된 시각을 교정해 주고 설득하는데 교육력을 집중해야 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정장관은 또 학사운영상의 비리를 스스로 척결, 학교가 학생들로부터 신
망을 받을수 있도록 "자체갱신"에 힘써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해 대학이 공권력에 의존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선 대학 스스로가 자
생력을 길러 학생들을 철저하게 지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장관은 이날 송도비치호텔서 열린 인천지역 대학보직교수및 학부모 간
담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대학의 자생력 배양을 위해선 교수들이 단합된 의
지로 교권을 확립하는 일이 중요하다면서 어떤 상황에서도 강의는 지속해
학생들의 굴절된 시각을 교정해 주고 설득하는데 교육력을 집중해야 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정장관은 또 학사운영상의 비리를 스스로 척결, 학교가 학생들로부터 신
망을 받을수 있도록 "자체갱신"에 힘써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