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은 한/오스트리아 중소기업산업협력강화를 위해 오스트
리아연방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전담데스크를 설치키로 했다.
이달중 설치될 이 데스크는 앞으로 양국 중소기업간 합작투자, 기술제휴등
산업협력을 도모하는 협력창구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오스트리아는 철강, 화학공업, 기계공업, 제지, 미술공예분야에서 전문중
소기업이 발달되어 있으며 동구권과의 중개무역이 활발해 앞으로 국내중소기
업과 오스트리아 중소기업간 산업협력이 활기를 띠게 될 전망이다.
한편 지난 7일 오스트리아 연방상의의 알텐버그 아시아담당국장이 내한,중
진공과 전담데스크 설치문제에 합의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