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카스등 20여년동안 저가제품이 석권해온 드링크류시장에 최근 신규메이
커들이 고가제품으로 도전(?), 가격차별화로 기존시장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
어 앞으로의 시장질서가 어떻게 재편될지에 관련업계의 관심이 집중.
D제약의 박카스a 판매되면서부터 본격형성되기 시작한 국내드링크류 시장에
기존제품값보다 무려 3배나 비싼 영비천 고려탕 홍삼원등 고가신제품이 선보
여 치열한 판매경쟁을 치르는가 했는데....
또다시 지난해 하반기부터는 맥생 하이젤 아미나젤등 1,000원대의 신고가제
품이 각메이커들로부터 쏟아져 가격대를 기준으로 드링크류시장은 3파전으로
확대.
그런데 고가제품을 내놓고 있는 신규참여사의 도전의욕도 만만찮지만 200원
대 저가품으로 그동안 시장을 구축해온 기존업체의 수성의지도 대단해 과연
드링크류시장판도변화가 어떻게 될지 궁금한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