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그룹, 이/일과 합작사 2개설립..PC/MDI공장 91년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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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그룹은 석유화학부문의 신규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금호그룹은 금호석유화학의 합작투자업체로 금호신베트와 금호 미쓰이의 2
개사를 설립하는 한편 금호쉘화학의 MEK (메틸에틸케톤)사업을 새로 추진하고
있다.
새로 설립된 금호신베트는 이탈리아의 에니켈사와 50대50의 합작회사로 500
억원을 들여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의 하나인 PC (폴리카보네이트) 1만5,000t공
장을 오는 91년까지 건설할 계획이다.
또한 일본의 미쓰이도아츠와 50대50의 합작회사로 설립된 금호미쓰이는 900
억원을 투입, 우레탄의 원료인 MDI 4만t공장을 91년에 완공하는 사업을 추진
하게 된다.
네덜란드 쉘사와의 합작업체인 금호쉘화학은 내년완공예정으로 건설중인 페
놀/아세톤의 증설과 비스페놀A 에폭시 MIBK의 3개공장 신설이외에 300억원을
들여 5만t규모의 MEK공장을 91년에 완공하는 사업을 위해 합작선과 기술도입
을 진행중이다.
이밖에도 금호석유화학과 금호EP고무 금호몬산토도 증설사업을 진행중이다.
금호그룹은 합성고무업체인 금호석유화학을 주축으로 외국과의 합작업체인
5개사등 모두 6개사를 통해 석유화학투자를 크게 늘리고 있다.
금호그룹은 금호석유화학의 합작투자업체로 금호신베트와 금호 미쓰이의 2
개사를 설립하는 한편 금호쉘화학의 MEK (메틸에틸케톤)사업을 새로 추진하고
있다.
새로 설립된 금호신베트는 이탈리아의 에니켈사와 50대50의 합작회사로 500
억원을 들여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의 하나인 PC (폴리카보네이트) 1만5,000t공
장을 오는 91년까지 건설할 계획이다.
또한 일본의 미쓰이도아츠와 50대50의 합작회사로 설립된 금호미쓰이는 900
억원을 투입, 우레탄의 원료인 MDI 4만t공장을 91년에 완공하는 사업을 추진
하게 된다.
네덜란드 쉘사와의 합작업체인 금호쉘화학은 내년완공예정으로 건설중인 페
놀/아세톤의 증설과 비스페놀A 에폭시 MIBK의 3개공장 신설이외에 300억원을
들여 5만t규모의 MEK공장을 91년에 완공하는 사업을 위해 합작선과 기술도입
을 진행중이다.
이밖에도 금호석유화학과 금호EP고무 금호몬산토도 증설사업을 진행중이다.
금호그룹은 합성고무업체인 금호석유화학을 주축으로 외국과의 합작업체인
5개사등 모두 6개사를 통해 석유화학투자를 크게 늘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