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자양 중-소수뇌회담후 사임...후임 균형경제주장 요의림 유력 입력1989.02.28 00:00 수정1989.02.28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조자양 중국공산당 총서기는 오는 5월의 중-소수뇌회담이 끝난뒤 현직에서 물러나고 그 후임에 균형경제를 주창해온 요의림이 유력시되고 있다고 교도통신이 홍콩에서 발행되는 아주주간 최신호를 인용, 27일 보도했다. 조자양의 퇴장은 그동안 전면적인 경제개혁을 추진해온 결과 중국건국이래최악의 인플레를 유발,국내경제가 뿌리째 흔들리는 사태를 몰고온데 대한 인책이라고 교통통신은 전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트럼프 25% 관세에 멕시코도 보복 예고 멕시코도 미국의 25% 관세에 대한 보복에 나섰다. 멕시코 대통령 클라우디아 셰인바움은 4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열고 ‘멕시코 정부도 관세 및 비관세 조치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셰... 2 무역전쟁 시작…아시아·유럽 이어 美증시도 검은화요일 무역 전쟁이 시작되자 4일(현지시간) 아시아, 유럽 등 전세계 주식시장이 하락했다. 미국 증시는 전 날에 이어 이틀째 1% 넘는 급락세를 이어갔다.트럼프가 캐나다 멕시코에 대해 이 날부터 25% 관세를 시행... 3 멕시코, 美에 보복관세 부과 예고…오는 9일 품목 발표 멕시코 정부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정부의 멕시코산 제품 25% 관세 부과에 맞서 미국산 제품에 대한 보복관세 부과를 예고했다.4일(현지시간)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대통령은 정례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미국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