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대통령은 "노-부시" 정상회담후 국회를 방문, 약 20분간 한국민주주
의의 발전을 기원하는 연설을 행했다.
부시는 연설도중 한/미간 무역마찰문제와 관련해 한국경제의 책임에 대해
언급하고 "한국은 세계시장이 안전하게 보존되도록 필연적인 책임을 맡아야
되겠다"고 말해 한국시장의 개방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또 북한쪽에 다리를 놓으려는 노대통령의 평화적제안을 적극 지원한
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