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계공업진흥회는 기능인력 육성을 위해 총 53억원을 투입, 충남
청원군에 훈련원을 건설키로 확정했다.
진흥회는 24일 하오 회관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비롯한 올해 사업계획을 마련했다.
진흥회가 건설키로 한 훈련원은 오는 3월에 착공, 내년 2월에 완공되는
것으로 1만평의 대지에 지하1층 지상3층등 연건평 4,000평규모이다.
진흥회는 또 여의도 상설전시장에 기계류 전시판매센터를 설치운영키로
하고 해외시장개척을 위해 25일 수출촉진단을 파견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