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은 21일 EC(유럽공동체)통합에 대비한 유럽지역의 투자환경을 파악
하기 위한 대구주시장조사단을 파견한다.
무협과 럭키금성상사, 쌍용, 삼성물산등 관계업계와 정부관계자등 9명으
로 짜여진 이조사단은 오는3월10일까지 18일간 영국, 아일랜드, 서독, 벨기
에등 4개국을 돌며 현지의 시장여건을 살필 계획이다.
이번 조사단은 특히 아일랜드의 자유무역지대등 외국기업의 투자진출에
대한 인센티브제도와 공업입지조건, EC통합에 대비한 유통기지건설방안등을
파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