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미수매 모두 끝나...88년산 58만섬 사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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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농림수산부에 따르면 출하성수기에 산지 쌀값을 유지하고 소비지 쌀
값 안정용으로 활용키 위해 지난 1월16일부터 수매를 시작한 일반미의 수매실
적은 58만섬으로 계획물량 100만섬의 58%의 실적율을 보였다.
수매실적이 부진했던 것은 예년에 비해 수매시기가 늦었고 수매가격이 정부
미수매가격과 동일하게 적용돼 단경기 쌀값이 오를 것으로 기대한 농민들이
수매를 기피했기 때문이다.
정부는 이와 아울러 농협을 통해 88년산 통일계 찰벼 28만섬을 농민의 희망
대로 전량 수매했다.
값 안정용으로 활용키 위해 지난 1월16일부터 수매를 시작한 일반미의 수매실
적은 58만섬으로 계획물량 100만섬의 58%의 실적율을 보였다.
수매실적이 부진했던 것은 예년에 비해 수매시기가 늦었고 수매가격이 정부
미수매가격과 동일하게 적용돼 단경기 쌀값이 오를 것으로 기대한 농민들이
수매를 기피했기 때문이다.
정부는 이와 아울러 농협을 통해 88년산 통일계 찰벼 28만섬을 농민의 희망
대로 전량 수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