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제지 불성실공시...반기보고서 제출안해 입력1989.02.15 00:00 수정1989.02.15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증권거래소는 15일 88년도 반기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은 신호제지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했다. 이는 6월 결산법인인 신호제지가 법정제출기한인 2월14일까지 88반기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한편 증권거래소는 신호제지의 관리지정사유에 88반기보고서 미제출항목을추가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완성차 5사 2월 판매량 63만대…글로벌 판매 1위는 스포티지 지난달 국내 완성차 회사 5곳의 국내외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4.1%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다만 현대차, 기아, 한국GM은 판매가 늘어난 반면 르노코리아, KG모빌리티(KGM)는 감소해 업체별로 희비가 갈렸다... 2 고도화되는 北 해킹…국정원 "SW 공급망 노려 기밀자료 탈취" 국가정보원은 4일 "북한 해킹조직이 고도화된 해킹 수법을 사용해 주요 국가기관·첨단기업의 기밀자료와 핵심기술을 절취하고 있는 사실을 포착했다"며 소프트웨어(SW) 공급망과 관련 업계에 주의를 당부했다.국... 3 시인은 무엇으로 사는가 [나태주의 인생 일기] 인생을 살다 보면 기로에 설 때가 있다. 기로(岐路). 갈림길을 말한다. 이리로 갈지 저리로 갈지 선택할 기회를 말한다. 기로는 주로 인생의 활동이 활발한 시기, 선택의 가능성이 아주 많이 열린 젊은 시기에 자주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