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타개에 큰 도움 기대...민정/평민 노/김회담 논평 입력1989.02.11 00:00 수정1989.02.11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박 민정당대변인은 11일 노태우대통령과 김영삼 민주당총재의 청와대회담에 대한 논평을 발표, "당면한 정치현안들에 대해 솔직하고 허심탄회한입장에서 두 지도자가 의견을 나눈 것은 정국을 풀어가는데 큰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다른 야당총재와도 깊이있는 대화의 기회가 있기를 바라며 이같은 일련의 대화가 모아져 생산적인 결실을 가져올 것으로확신한다"고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재택근무 금지" 명령한 트럼프, 정작 본인은 매주 사저서 재택근무? 미국 연방 공무원들에게 재택 근무를 금지하고 사무실 출근을 명령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정작 본인은 거의 매주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사저에서 업무를 보고 있는 것 으로 알려져 논란이 커지고 있다고 NBC 방송이... 2 우주에 발 묶였던 비행사 2명…9개월 만에 지구로 국제우주정거장(ISS)에 예기치 않게 9개월간 발이 묶인 미국 우주비행사 두 명이 곧 지구로 돌아온다.16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 항공우주국(NASA)과 민간 우주기업 스페이스X는 지난 14일 오후 7시3분 플로... 3 미래에셋증권, 연일 신고가 경신…해외실적 개선·자사주 소각 효과 미래에셋증권이 연일 52주 신고가를 기록하며 급등하고 있다. 해외법인의 실적 개선 기대와 함께 대규모 자사주 소각 등 적극적인 주주환원책이 상승세에 불을 붙였다.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올 들어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