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상설시장중 임대료가 가장 비싼 곳은 롯데쇼핑으로 평당 보증
금 725만4,000원에 월세가 36만3,000원이며 빌딩은 종로구의 이마빌딩으로
전세금이 평당 89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서울시 조사에 따르면 일반시장중에서 전세가 가장 비싼 곳은 강남
구의 파르코로로 평당 510만원, 보증부 월세가 가장 비싼 곳은 중구의 숭례
문시장으로 보증금 225만2,000원에 월세 11만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지하상가및 아파트상가의 경우 서초구의 강남지하상가가 평당 450만원으
로 가장 비싼 전세금을 받고 있고 보증부월세가 가장 높은 곳은 무역센터의
한무개발 지하아케이드로 평당 보증금 350만원에 9만8,000원의 월세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