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상사 선물거래 대비전담과를 신설..해외연수등 홍보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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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종합상사, 증권사 및 유관기관들이 본격적인 실물거래에 대비, 전
담과를 신설하거나 해외연수등 교육, 홍보를 강화해 가고 있다.
이같은 현상은 2-3년 전부터 원고에 따른 환차손이 계속 발생하고 있는
데다 올해들어 국제원자재가격마저 상승기미를 보이고 있어 기업나름대로의
자구책마련이 절실한 시점에서 가격파동이나 환차손에 따른 리스크를 피하
기 위해 선물거래가 "미래의 대응수단"으로 최근 각광을 받고 있기때문.
이에따라 각 기업체나 유관단체들이 전문인력을 양성하기위해 해외연수를
보내는등 교육을 강화하거나 전담부서를 설치, 인원보강에 적극 나서고있다.
지난83년부터 선물거래에 참여하고 있는 삼성물산은 올해 철강등 금속분야
에 주력할 계획이다.
삼성은 선물거래의 설패가 신속한 정보와 전문인력양성에서 판가름된다고
보고 올해부터 연간 4명의 전담직원을 런던에 보내 현지 선물거래소(LME)에
서 연수시키는 한편 로이터 단말기를 설치, 런던과 시카고 선물시장의 시황
을 상세히 파악하도록 할 방침이다.
담과를 신설하거나 해외연수등 교육, 홍보를 강화해 가고 있다.
이같은 현상은 2-3년 전부터 원고에 따른 환차손이 계속 발생하고 있는
데다 올해들어 국제원자재가격마저 상승기미를 보이고 있어 기업나름대로의
자구책마련이 절실한 시점에서 가격파동이나 환차손에 따른 리스크를 피하
기 위해 선물거래가 "미래의 대응수단"으로 최근 각광을 받고 있기때문.
이에따라 각 기업체나 유관단체들이 전문인력을 양성하기위해 해외연수를
보내는등 교육을 강화하거나 전담부서를 설치, 인원보강에 적극 나서고있다.
지난83년부터 선물거래에 참여하고 있는 삼성물산은 올해 철강등 금속분야
에 주력할 계획이다.
삼성은 선물거래의 설패가 신속한 정보와 전문인력양성에서 판가름된다고
보고 올해부터 연간 4명의 전담직원을 런던에 보내 현지 선물거래소(LME)에
서 연수시키는 한편 로이터 단말기를 설치, 런던과 시카고 선물시장의 시황
을 상세히 파악하도록 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