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결산법인 주총개최 무난할듯...149개사 10-15% 배당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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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주주수의 대폭 증가로 상장법인 주주총회의 정족수 성원이 관심사로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대부분의 12월말 결산 법인들은 주총개최에는 큰 문제
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이들 회사는 주총운영과 관련, 주주들의 무관심과 총회꾼에 의한
회의진행 방해를 여전히 크게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12월 결산 상장법인 359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설문조사결과에 따르면 설문에 응한 229개사중 80.3%인 184개사가 정족수 충
족이 가능하다고 답변한 반면 정족수 충족이 불투명하다고 응답한 회사는
19.2%인 44개사에 불과하다.
또한 주총개최가 불투명하다고 응답한 44개 회사도 상장사협의회의 개별
면담조사에서는 5개사만이 고도의 주식분산등으로 의사정족수 충족에 어려움
을 겪을 것으로 보고해 12월 결산사의 경우 대부분 주총 개최에는 문제가 없
을 것으로 나타났다.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대부분의 12월말 결산 법인들은 주총개최에는 큰 문제
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이들 회사는 주총운영과 관련, 주주들의 무관심과 총회꾼에 의한
회의진행 방해를 여전히 크게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12월 결산 상장법인 359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설문조사결과에 따르면 설문에 응한 229개사중 80.3%인 184개사가 정족수 충
족이 가능하다고 답변한 반면 정족수 충족이 불투명하다고 응답한 회사는
19.2%인 44개사에 불과하다.
또한 주총개최가 불투명하다고 응답한 44개 회사도 상장사협의회의 개별
면담조사에서는 5개사만이 고도의 주식분산등으로 의사정족수 충족에 어려움
을 겪을 것으로 보고해 12월 결산사의 경우 대부분 주총 개최에는 문제가 없
을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