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89년도 중부권역에 164km 배관망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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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는 전국 천연가스 공급기반 구축을 위한 2단계 사업으로 올
해 대전을 중심으로한 중부권역에 164km의 배관망 건설을 위한 기본설계 및
측량사업에 착수키로 했다.
문사장은 30일 상오 이봉서 동자부장관에게 보고한 올해 주요 업무계획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금년도 LNG 도입량 200만톤중 30만톤을 수도권지역의 도
시가스로 공급, 가스사용 가구를 55만7,000세대에서 68만7,000세대로 늘리고
강북환상망 공급배관을 건설하겠다고 보고했다.
가스공사는 도시가스 안정공급을 위해 가스누설 정밀점검을 연 1회에서 4
회로, 설비안전검사를 연 1회에서 2회로 늘리고 배관망 순찰을 1일 2회씩 실
시키로 했으며 가스가 공급되지 않고 있는 지방및 대단위 산업체에 대한 가
스직공급을 위한 시험단계로 우선 오는 6월부터 평택의 기아산업 제2공장에
탱크트레일러로 가스를 공급키로 했다.
이와함께 가스기술자립을 위해 오는 11월 연구개발원을 준공하고 초저온(
영하162도)인 LNG냉열을 이용, 액체질소와 액체알곤등을 생산하는 공기액화
분리사업과 냉열발전소 건설및 농수산물 저온저장 사업등을 추진키로 했다.
해 대전을 중심으로한 중부권역에 164km의 배관망 건설을 위한 기본설계 및
측량사업에 착수키로 했다.
문사장은 30일 상오 이봉서 동자부장관에게 보고한 올해 주요 업무계획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금년도 LNG 도입량 200만톤중 30만톤을 수도권지역의 도
시가스로 공급, 가스사용 가구를 55만7,000세대에서 68만7,000세대로 늘리고
강북환상망 공급배관을 건설하겠다고 보고했다.
가스공사는 도시가스 안정공급을 위해 가스누설 정밀점검을 연 1회에서 4
회로, 설비안전검사를 연 1회에서 2회로 늘리고 배관망 순찰을 1일 2회씩 실
시키로 했으며 가스가 공급되지 않고 있는 지방및 대단위 산업체에 대한 가
스직공급을 위한 시험단계로 우선 오는 6월부터 평택의 기아산업 제2공장에
탱크트레일러로 가스를 공급키로 했다.
이와함께 가스기술자립을 위해 오는 11월 연구개발원을 준공하고 초저온(
영하162도)인 LNG냉열을 이용, 액체질소와 액체알곤등을 생산하는 공기액화
분리사업과 냉열발전소 건설및 농수산물 저온저장 사업등을 추진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