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협동조합 중앙회는 일본 오사카 상우연합회와 자매결연을 맺고
앞으로 상호산업정보교환 및 투자사절단파견등을 추진키로 했다.
25일 기협중앙회에 따르면 이석주 회장은 24일 김영욱 오사카 상우연합회
회장의 예방을 받는 자리에서 양기관간에 자매결연을 맺기로하고 오는 3월
정식 체결키로 합의했다.
자매결연이 이뤄지면 양기관은 산업정보 및 문화교류확대를 비롯 각종 세
미나 공동개최, 투자사절단파견, 기능공연수파견등을 지원하게된다.
오사카상우연합회는 재일동포 청년사업인단체로 현재 16개조합에 713명의
회원이 가입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