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는 올해 근로자의 복지증진을 위해 140억원의 예산을 들여 임대아
파트 2,000세대, 청소년 회관 2개소, 노동복지회관 3개소, 시범탁아소 2개소
를 건립키로 했다.
또 지난해 1조3,000억원에 달한 산업재해손실 (재해율 2.31%) 을 예방하기
위해 재해다발업체 1,500개소를 대상으로 안전보건진단을 실시키로 했다.
노동부는 2년간 유보시켜 왔던 제2회 공인노무사시험을 오는 4월께 실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