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부 보고 "경원선, 경의선 일부 복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교통부는 23일 청와대에서 노태우대통령에게 행한 새해업무보고를 통해
"최근의 남북교류진전상황을 감안하면 앞으로 전면적인 교류까지도 가능하
다고 전제, 이의 대비를 위해 "경의선과 경원선을 복구하겠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경의선은 문산에서 장단까지, 경원선은 신탄리에서 군사분계선까
지 각각 연장, 복구된다.
김창근 교통부장관은 이와함께 출퇴근시 교통량 체증으로 인한 병목현상을
해소키위해 우선 학교와 공공기관등을 중심으로 출퇴근시차제를 오는7월1일
부터 확대시행하겠다고 말했다.
김장관은 또 오는5월말까지 동서고속전철건설의 타당성조사를 끝내는 한편
북한철도와의 연결방안도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최근의 남북교류진전상황을 감안하면 앞으로 전면적인 교류까지도 가능하
다고 전제, 이의 대비를 위해 "경의선과 경원선을 복구하겠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경의선은 문산에서 장단까지, 경원선은 신탄리에서 군사분계선까
지 각각 연장, 복구된다.
김창근 교통부장관은 이와함께 출퇴근시 교통량 체증으로 인한 병목현상을
해소키위해 우선 학교와 공공기관등을 중심으로 출퇴근시차제를 오는7월1일
부터 확대시행하겠다고 말했다.
김장관은 또 오는5월말까지 동서고속전철건설의 타당성조사를 끝내는 한편
북한철도와의 연결방안도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