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시 부시 신임 미대통령이 21일 취임식을 갖고 미국의 제41대 대통령
으로 취임한다.
21일 취임식을 앞두고 의사당주변과 펜실베이니아가 워싱턴시 전체가 약
50만명의 축하객 틈에 끼어 들지도 모르는 테러범을 가려내기 위해 하나의
거대한 진지로 변했다.
한편 5일간 계속되는 경축행사가 18일 링컨 기념관에서 열린것을 시작으
로 워싱턴시에는 2,500만달러를 들인 초호화판의 각종 축하 행사가 펼쳐지
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