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대통령지시, "금융실명제실시준비에 만전" 입력1989.01.19 00:00 수정1989.01.19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노태우대통령은 19일 상오 청와대에서 재무부의 업무계획을 보고받는 자리에서 올해 금융실명제 실시준비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노대통령은 이어 소득층의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세제와 금융제도를 개선하라고 지시했다. 노대통령은 또한 물가안정과 어려운 여건에 있는 중소기업과 내집마련, 자녀교육등에 대한 지원에도 최대한의 역점을 두라고 지시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간장게장 먹으러 가요"…한국 드라마 본 외국인들 '깜짝' "친구랑 일본 여행지를 두고 고민하다가 '우동' 때문에 다카마쓰에 다녀오기로 결정했어요."'먹거리'가 여행지 선택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대중 매체를 통해 미식 여행에 대한 관심이 ... 2 윤유선, 판사 남편 퇴임 '축하'…과거 '어금니 아빠' 사형 선고 배우 윤유선이 남편 이성호 부장판사의 퇴임을 축하했다.윤유선은 지난 2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당신을 위해 꽃을 준비했다"며 "진심을 다한 남편 퇴임식"이라고 썼다. 사진 속 윤유선은 꽃다발을 안고 카메라... 3 이준석 "이 정도면 의사 적대 국가…중증외상센터는 판타지"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밤새 다른 중환자를 돌봤을 응급실 의사가 얼굴조차 본 적 없는 환자 때문에 형사적 절차에 고통받고 범죄자가 될 상황에 부닥쳤다"며 "이 정도면 의사 적대 국가"라고 말했다.이 의원은 23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