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어음/콜시장규모 증가...부가세납부등으로 수요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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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중 단기금융시장에서는 부가가치세 납부등의 이유로 기업체의 자
금수요가 확대돼 기업어음시장과 이에따른 콜시장의 규모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전국투자금융협회가 10월중 단기금융시장동향을 분석한 자료에 따
르면 10월말 현재 기업어음 발행잔액은 13조1,317억원으로 전월말 12조
4,175억원보다 5.7%인 7,142억원이 증가했다.
금융기관사이의 콜시장도 10월중 하루평균거래액이 6,596억원으로 전월
하루평균거래액 4,915억원에 비해 34.2%가 급증했다.
또 어음관리구좌(CMA)매출잔액은 4조8,492억원으로 전월말 4조5,893억
원보다 5.6%인 2,599억원이 늘었고 기업금전신탁도 전월말 3조5,771억원
에서 7.6% 증가한 3조8,507억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재정권발행잔액은 1조1,905억원으로 전월말과 같은 수준이었고
상업어음매출잔액은 93억원으로 전월말 177억원보다 84억원이 감소했다.
또 환매채 매도잔액도 은행이 5,429억원, 증권사4,081억원등 모두9,510
억원으로 전월말 은행 5,628억원, 증권사4,100억원등 9,728억원보다 2.2%
인 218억원이 줄어들었다.
업계에서는 10월중 기업자금수요가 확대돼 기업어음 시장과 콜시장규
모가 크게 증가했으나 추곡수매자금 방출 및 해외부문에서의 자금유입이
계속되고 있어 연말까지는 이들시장의 규모가 축소될 것으로 보고 있다.
금수요가 확대돼 기업어음시장과 이에따른 콜시장의 규모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전국투자금융협회가 10월중 단기금융시장동향을 분석한 자료에 따
르면 10월말 현재 기업어음 발행잔액은 13조1,317억원으로 전월말 12조
4,175억원보다 5.7%인 7,142억원이 증가했다.
금융기관사이의 콜시장도 10월중 하루평균거래액이 6,596억원으로 전월
하루평균거래액 4,915억원에 비해 34.2%가 급증했다.
또 어음관리구좌(CMA)매출잔액은 4조8,492억원으로 전월말 4조5,893억
원보다 5.6%인 2,599억원이 늘었고 기업금전신탁도 전월말 3조5,771억원
에서 7.6% 증가한 3조8,507억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재정권발행잔액은 1조1,905억원으로 전월말과 같은 수준이었고
상업어음매출잔액은 93억원으로 전월말 177억원보다 84억원이 감소했다.
또 환매채 매도잔액도 은행이 5,429억원, 증권사4,081억원등 모두9,510
억원으로 전월말 은행 5,628억원, 증권사4,100억원등 9,728억원보다 2.2%
인 218억원이 줄어들었다.
업계에서는 10월중 기업자금수요가 확대돼 기업어음 시장과 콜시장규
모가 크게 증가했으나 추곡수매자금 방출 및 해외부문에서의 자금유입이
계속되고 있어 연말까지는 이들시장의 규모가 축소될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