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산전, 휴대용 솔라형광램프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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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산전(대표 이희종)이 태양전지를 이용한 충전방식의 휴대용형광
등을 국내최초로 개발했다.
29일 금성에 따르면 "솔라랜턴"으로 명명된 이형광등은 무게가 1.3kg
에 불과한 소형으로 5.4볼트의 소라모듈을 사용, 수명이 거의 영구적이
며 어댑터를 통한 직류전원 충전도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일반가정에서는 물론 등산, 낚시및 자동차등 레저용으로도 용도가 다
양한 이랜턴은 형광램프의 수명이 1,500시간으로 실용적이라는 것이 금
성측 설명이다.
내달중 시판될 이 형광램프의 권장소비자가격은 3만5,000원으로 책정
돼 있다.
지난4월 전남 여천군 하화도에 20KW급 태양광 발전소를 세운 것을 계
기로 솔라에너지사업을 본격화 해온 금성은 소도및 무인등대등을 대상
으로 한 태양광 발전시스팀을 본격 개발해 왔다.
금성은 또한 태양광을 이용한 가정용기기 개발에도 3억원을 투입, 이
번에 휴대용 형광램프를 상품화하는등 품목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등을 국내최초로 개발했다.
29일 금성에 따르면 "솔라랜턴"으로 명명된 이형광등은 무게가 1.3kg
에 불과한 소형으로 5.4볼트의 소라모듈을 사용, 수명이 거의 영구적이
며 어댑터를 통한 직류전원 충전도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일반가정에서는 물론 등산, 낚시및 자동차등 레저용으로도 용도가 다
양한 이랜턴은 형광램프의 수명이 1,500시간으로 실용적이라는 것이 금
성측 설명이다.
내달중 시판될 이 형광램프의 권장소비자가격은 3만5,000원으로 책정
돼 있다.
지난4월 전남 여천군 하화도에 20KW급 태양광 발전소를 세운 것을 계
기로 솔라에너지사업을 본격화 해온 금성은 소도및 무인등대등을 대상
으로 한 태양광 발전시스팀을 본격 개발해 왔다.
금성은 또한 태양광을 이용한 가정용기기 개발에도 3억원을 투입, 이
번에 휴대용 형광램프를 상품화하는등 품목확대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