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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자금 증시로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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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중부동자금들이 증권시장으로 몰려들고 있다. 주식매입자금 BMF매입자
    금등으로 이달들어서만도 5,000억원에 이르는 시중부동자금이 중권시장으로
    유입됐다.
    22일 관련업계가 집계한데 따르면 지난19일현재 증권사 BMF매각잔고는 1조
    4,358억원을 기록한 것을 비롯 고객예탁금잔고는 1조9,075억원, 환매채매각
    잔고는 4,386억원으로 증권매수목적인 대기자금은 모두 3조7,819억원에 달하
    고 있다.
    이같은 주식매수대기자금잔고는 지난 10월말 대비 4,799억원이나 불어난것
    이다.
    시중자금이 이처럼 증권시장으로 빨려들고 있는 것은 <>부동산 투기억제책
    이 실효를 거두고 있어 마땅한 투자처가 없는데다 <>BMF등의 수익률이 종전
    12.53%에서 13.3%까지 상향조장됐고 <>연말배당투자를 겨냥한 주식매수자금
    이 대거 증권시장으로 몰려들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증권시장 관련 자금잔고는 종전까지 시장내부적 이동현상이 두드러져
    BMF매각자금이 줄어들면 예탁금이 늘어나고, 예탁금이 늘 경우 BMF 매각자금
    이 줄어드는 양상이었으나 최근들어서는 BMF 주식예탁금 환매채가 동시에 모
    두 늘어나는 양상을 보이고 있어 시중자금의 증시유입이 가속화되고 있음을
    더욱 분명히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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